애니 영화

미국 애니메이션에 20% 연방 세액공제 추진

미국 의회에 제출된 초당파 법안은 제작비의 75% 이상을 미국에서 조달한 애니메이션에 최대 30%의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연방 세액공제를 도입하는 초당파 법안이 목요일 발의됐다고 cartoonbrew.com이 보도했다. 법안은 영화 및 TV 제작의 미국 내 적격 임금 20%를 세액공제로 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프로젝트는 최대 30%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혜택을 받으려면 제작비 기준으로 전체 애니메이션 작업의 최소 75%를 미국에서 수행해야 한다. 적격 작업에는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중간 동화 작업, 성우 녹음이 포함된다. 장편 영화, TV 파일럿, 제작비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TV 시즌이 적용 대상이다. 하청업체의 작업도 공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법안은 미국 내 시각효과(VFX)와 후반 작업에 대한 별도 조항도 마련했다. 통과될 경우 주(州) 인센티브와 연방 세액공제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업계 지지와 기존 인센티브

이 법안은 양당 의원과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노동조합의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켜야만 제작사가 세액공제를 청구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장편들은 캘리포니아주의 최근 스튜디오 세액공제에서 상당 부분을 받았다. 디즈니의 'Hexed'는 캘리포니아주 인센티브의 수혜작으로, 새 연방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눈에 보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언제부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나?

미국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켜야만 제작사가 세액공제를 청구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

제작비 기준으로 전체 애니메이션 작업의 최소 75%를 미국에서 수행해야 하며,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중간 동화 작업, 성우 녹음이 적격 작업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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