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위니 "AI가 게임의 황금기 연다"…에픽 개발진 재편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 팀 스위니가 AI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개발자를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AI가 언리얼 엔진 1 수준의 코딩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 팀 스위니가 인공지능(AI)이 게임 업계의 황금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니는 2026년 10월 18일 X에 올린 글에서 에픽게임즈가 개발자들을 재배치해 AI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내용은 폴리곤이 보도했다.
스위니는 지난 1년 사이 AI 코딩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AI가 자신이 직접 작성했던 언리얼 엔진 1을 자신만큼 잘 코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AI 덕분에 개발자들이 대규모 게임을 만드는 데 더 적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용과 인력 부담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다만 스위니의 게시물에는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글이 다수 달렸다고 폴리곤은 전했다.
업계 안팎의 시선
앞서 한 설문조사에서는 게임 이용자 일부가 게임 속 AI 활용에 점차 익숙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픽게임즈가 공개한 새 런처는 AI 프롬프트로 제작됐으며, 스팀과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눈에 보기
팀 스위니는 AI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
AI가 게임의 황금기를 열 것이며, 언리얼 엔진 1을 자신만큼 잘 코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픽게임즈는 왜 개발자를 재배치하나?
AI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라고 팀 스위니가 X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