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 휴대용 에뮬레이터를 오명 시장 목록에 추가 요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가 ROM이 사전 설치된 레트로 휴대용 기기를 불법 시장 목록에 올려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가 미국 정부에 레트로 휴대용 에뮬레이션 기기를 오명 시장 목록(Notorious Markets List)에 추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임스레이더에 따르면, 이 요청은 VGC가 보도한 문서에서 드러났다.
ESA는 해당 문서에서 불법 플러그 앤 플레이 콘솔과 휴대용 기기를 '슈퍼페이크(superfake)의 기능적 등가물'이라고 표현했다. 슈퍼페이크는 정품과 구별하기 어려운 위조품을 뜻한다.
ESA는 마이크로SD 카드에 수천 개의 게임이 미리 탑재된 레트로 휴대용 기기를 언급했다. 또한 이런 기기가 한때 일반 소비자와 게임 불법 복제 사이를 갈라놓았던 기술적 장벽을 제거한다고 주장했다.
ESA는 ROM과 휴대용 기기를 묶어서 판매하는 판매자를 겨냥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요청은 Anbernic, Retroid, Ayaneo, Ayn 등 에뮬레이션 휴대용 기기 제조사와 Nintendo Switch, Steam Deck OLED 같은 정품 휴대용 기기를 둘러싼 논의와 맞물려 있다.
배경
2025년 10월, ESA는 Battlefield 6가 사흘 만에 700만 장 판매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눈에 보기
ESA가 미국 정부에 무엇을 요청했나?
ROM이 미리 설치된 레트로 휴대용 에뮬레이션 기기를 오명 시장 목록에 추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SA는 이 기기들을 어떻게 규정했나?
불법 플러그 앤 플레이 콘솔과 휴대용 기기를 슈퍼페이크의 기능적 등가물이라고 표현했다.
ESA가 제안한 대응책은?
휴대용 기기와 ROM을 묶어서 판매하는 판매자를 겨냥하자는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