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발 반도체 시뮬레이터 'Fab24hr', 팹 노동자들 "공포게임 같다"
대만에서 개발된 3D 브라우저 게임 'Fab24hr'가 현지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부 팹 노동자들은 실사에 가까운 묘사에 공포 게임이나 감옥을 연상케 한다고 반응했다.
대만에서 개발된 3D 브라우저 게임 'Fab24hr'가 현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tomshardware.com이 보도했다. 설치 없이 웹에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블록 형태의 아이소메트릭 반도체 공장에서 엔지니어 역할을 맡는 근무 시뮬레이터다.
'Fab24hr'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게임 속에는 보청기용 칩이 연구개발 단계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12장 분량의 스토리 모드 '칩의 일생'이 준비돼 있으며, 플레이어의 진행도와 선택에 따라 세 가지 결말로 나뉜다.
별도의 모드인 '팹에서의 하루'에서는 플레이어가 공장 위치와 공정 엔지니어 등 직무를 선택해 근무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은 반도체 기술 용어를 설명해 업계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현지 팹 노동자 반응
대만 현지 매체 TVBS는 이 게임이 현지에서 인기를 얻자 관련 보도를 내보냈다. 일부 대만 팹 노동자들은 게임의 사실적인 묘사가 공포 게임이나 감옥을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 보기
Fab24hr는 어떤 게임인가요?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즐기는 3D 반도체 공장 근무 시뮬레이터로, 플레이어가 엔지니어 역할을 맡아 공정을 체험하는 게임입니다.
Fab24hr는 어떤 언어를 지원하나요?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지원합니다.
Fab24hr에는 어떤 모드가 있나요?
12장으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칩의 일생'과 공장 위치와 직무를 선택하는 '팹에서의 하루' 모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