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출시 앞두고 '경제 손실' 보도에 근거 없는 주장 덧붙여 재유포
2025년 7월 Cadena SER의 GTA 6 결근 손실 보도가 2026년 11월 19일 출시를 앞두고 다시 확산되며, 원문에 없던 150만 명 결근 등의 주장이 추가됐다.
2026년 11월 19일 PS5와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를 앞두고, 2025년 7월 Cadena SER가 보도한 GTA 6 관련 결근·경제 손실 기사가 여러 매체를 통해 다시 유포되고 있다. 재유포된 기사에는 원문에 없던 주장이 덧붙었다.
추가된 내용은 경제학자 호세 가르시아 몬탈보가 10억 달러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주장, 출시 당일 미국인 150만 명이 결근할 것이라는 주장, 미국 생산성이 2% 하락한다는 주장 등이다. 그러나 Cadena SER 원문에는 이런 수치가 등장하지 않는다. 원문은 첫날 미국에서 10억 달러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명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The Wall Street Journal은 2026년 11월 19일을 앞두고 각 직종의 게이머들이 출시일에 맞춰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증언을 보도했다.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 육군 기지의 한 대대는 8월 1일부터 11월 14일 사이 재입대하는 병사에게 4일 휴가를 주는 제도를 시행했으며, 공보 담당 에인절 톰코 중령에 따르면 대상 병사 130명 중 44명이 신청했다.
또한 직원 다수가 휴무를 요청하자 출시일을 회사 휴일로 지정한 기업도 적어도 한 곳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에도 반복된 출시일 휴가 담론
2025년 7월 Cadena SER 보도 당시 출시일은 2026년 5월 26일이었다. 이 보도에서 몬탈보는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주로 18~30세 남성이며, 재택근무로 결근이 쉬운 기술 업계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출시일 휴가 담론은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타필드》, 《엘든 링》,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등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는 언제 출시되나?
2026년 11월 19일 PS5와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재유포된 기사에 어떤 주장이 추가됐나?
경제학자 호세 가르시아 몬탈보의 10억 달러 손실 발언, 출시 당일 미국인 150만 명 결근, 미국 생산성 2% 하락 등의 주장이 원문에 없이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