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 정식 출시…사전 다운로드로 인기 1위
카카오게임즈가 8일 MMORPG '도깨비의 세계'를 정식 출시했으며,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가 8일 신작 MMORPG '도깨비의 세계'를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서버를 투입했다.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증설이 이뤄진 것이다.
'도깨비의 세계'는 네이버 웹소설·웹툰 '멸귀수 도전'의 IP를 활용한 MMORPG로, 2D 픽셀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도깨비의 세계'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 1차는 약 1시간 만에, 2차는 약 5시간 만에 신청이 끝났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억 원, 영업손실 23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줄었고 모바일 게임 매출은 약 48% 감소한 반면,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약 51% 늘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캐주얼 게임사 미투운의 지분 39.56%를 약 980억 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