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실물 게임 포기 없다"…소니 디스크 종료에 선긋기
닌텐도 임원 빌 반 질이 실물 게임을 포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디스크 생산 종료 결정 이후 나온 발언이다.
닌텐도가 실물 게임을 포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닌텐도 부사장 겸 라틴아메리카 총괄 빌 반 질은 실물 매체에 대한 닌텐도의 입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쪽을 따르는 것이라며, 실물 게임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게임스레이더가 이 발언을 보도했다.
반 질은 최근 출시된 Switch 2를 근거로 들었다. Switch 2는 실물 게임과 디지털 게임을 모두 실행할 수 있다. 그는 닌텐도가 팬들이 실물 매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소니가 2028년부터 신작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디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실물 매체를 둘러싼 업계 상황
지난해 닌텐도는 게임 데이터를 담지 않고 다운로드용으로만 쓰이는 실물 카트리지인 게임 키 카드를 도입해 보존성 우려를 낳았다. 올해 록스타 게임스는 GTA 6를 코드 인 박스 형태로만 출시하기로 했고, 그 직후 소니가 신작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디스크 종료를 발표했다.
닌텐도의 자사 퍼스트파티 신작 중 Pokemon Pokopia와 출시 예정인 Hyrule Warriors: Age of Calamity - Definitive Edition을 제외한 대부분은 게임 키 카드가 아닌 실제 실물 패키지로 출시됐다. 마블스 울버린의 출시 판매량은 실물이 35%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 보기
닌텐도가 실물 게임을 중단하나?
아니다. 닌텐도 부사장 빌 반 질은 실물 게임을 포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언제 나왔나?
소니가 2028년 신작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디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뒤 나왔다.
Switch 2는 실물 게임을 지원하나?
그렇다. 반 질은 Switch 2가 실물 게임과 디지털 게임을 모두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