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시즌10 제작 중 올리버 스타크 포함 4명 부상
올리버 스타크는 8월 말 스턴트 도중 발목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고, 이후 촬영에 복귀했다.
ABC 드라마 《9-1-1》 시즌10 제작 현장에서 스턴트 관련 부상이 잇따라 발생해 출연진과 스턴트 팀 등 4명이 다쳤다. 배우 올리버 스타크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크는 지난 8월 말 스턴트 연기를 하던 중 발목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다. 이후 그는 시리즈 촬영에 복귀한 상태다. 문제가 된 장면은 소방관 역의 배우가 차량에서 매달려 세트 구조물을 넘어 사다리차로 이동하는 동작이었다.
같은 동작을 리허설하던 스턴트 대역 배우도 발목을 삐었지만, 의료 처치를 거부해 부상 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았다. 이후 몇 주 사이에도 부상이 이어졌다. 한 스턴트 요원은 날카로운 금속에 팔을 다쳐 병원을 찾아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지난 2주 안에는 또 다른 스턴트 배우가 지면 붕괴를 재현한 플랫폼 위에 부자연스럽게 착지하면서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가 경미하게 압박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년 전에도 안전 문제 도마 위
《9-1-1》 제작 현장의 안전 기록은 2년 전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한 제작진이 14시간 근무를 마친 뒤 심장 문제로 사망했다. SAG-AFTRA는 제작 현장의 스턴트 안전 기준을 두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한눈에 보기
9-1-1 시즌10에서 누가 다쳤나?
올리버 스타크를 포함해 출연진과 스턴트 팀 등 4명이 스턴트 관련 부상을 입었다.
올리버 스타크는 지금 촬영에 복귀했나?
네. 8월 말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시리즈 촬영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