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제이 CEO, 유럽 제작자들에 "IP 권리 확보" 촉구
마르코 바세티 바니제이 엔터테인먼트 CEO가 로마 MIA 마켓에서 제작자들이 스튜디오와 스트리머로부터 더 나은 조건을 얻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니제이 엔터테인먼트 CEO 마르코 바세티가 2026년 10월 19일 로마에서 열린 MIA 마켓 대담에서 유럽 제작자들이 스튜디오와 스트리머를 상대로 더 나은 거래 조건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액티(Variety)가 보도했다.
바세티는 제작자들이 창작성에 대한 보상으로 IP 권리 유지와 같은 혜택을 받아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연합 본부가 있는 브뤼셀에서 벌어지고 있는 투자 쿼터 논쟁은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 대륙의 제작자들이 통상 아무런 소유권도 갖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공개 시점(release windows)과 관련해서는 상황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담은 제목 'What does it mean today to be a "European champion" in an increasingly competitive global content market?'으로 진행됐으며, 이탈리아 프로듀서 마르코 키멘츠가 인터뷰를 맡았다.
최근 행보
바세티는 2013년부터 스테판 쿠르비가 이끄는 미디어 기업 소유의 바니제이를 이끌어 왔다. 바니제이는 2020년 팬데믹 시기에 제작사 엔데몰 샤인을 인수했다. 두 달 전에는 바니제이 엔터테인먼트와 레드버드 IMI가 80억 달러 규모의 바니제이·All3Media 합병을 완료했고, All3Media CEO 제인 터턴이 합병 법인의 부CEO를 맡았다. 지난주 칸의 Mipcom TV 마켓에서 바세티는 바니제이의 스크립티드 제작을 키울 기회를 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미국 스크립티드로의 확장을 시사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바니제이는 무엇을 요구했나?
CEO 마르코 바세티는 유럽 제작자들이 스튜디오와 스트리머로부터 IP 권리 유지 등 창작성에 대한 보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어디서 나왔나?
2026년 10월 19일 로마 MIA 마켓의 대담에서 나왔다. 인터뷰는 이탈리아 프로듀서 마르코 키멘츠가 진행했다.
바니제이는 최근 어떤 합병을 마쳤나?
두 달 전 바니제이 엔터테인먼트와 레드버드 IMI가 80억 달러 규모의 바니제이·All3Media 합병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