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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디거' 조롱에 경고 "위험 감수하는 영화 처벌하면 균질화된다"

벤 애플렉이 톰 크루즈 주연 '디거'를 향한 대중의 조롱을 고등학교 따돌림에 비유하며, 위험을 감수한 영화를 처벌하면 스튜디오가 더 균질화된 영화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우 겸 영화 제작자 벤 애플렉이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디거'를 둘러싼 대중의 조롱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의 따돌림에 비유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영화를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디거'의 실패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애플렉은 위험을 감수한 영화를 처벌하면 결국 스튜디오가 더 균질화된 영화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영화 산업의 창작 다양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지적이다.

'디거'는 알레한드로 이냐리투가 연출을 맡았고, 톰 크루즈가 세상의 종말을 맞는 석유 재벌 역을 연기했다. 극장 개봉은 2026년 10월 2일이었으며, 이후 로튼 토마토 지수 53%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성적은 부진하다. 개봉 이후 북미에서 1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제작비는 1억 6000만 달러를 넘고, 마케팅 비용은 1억 달러로 알려졌다. 버라이어티는 '디거'가 워너 브라더스에 약 2억 4500만 달러의 손실을 안길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영화인들은 '디거'를 옹호

한편 뮤지션 닐 영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디거'가 "내가 본 최고의 영화"라고 게시했고, 배우 맨디 패틴킨은 "인스턴트 클래식"이자 "내 인생에서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배우 앤 해서웨이는 레터박스에 영화를 사랑한다고 쓰며 10점 만점에 10점을 줬다.

한눈에 보기

'디거'는 언제 개봉했나?

2026년 10월 2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디거'의 감독과 주연은?

알레한드로 이냐리투가 연출하고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다.

'디거'의 로튼 토마토 지수는?

53%를 기록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