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크리스탈 1인극 '860', 브로드웨이 데이코쿠 극장서 개막
스콧 파스크가 설계한 무대는 산불로 잃은 크리스탈의 퍼시픽 팰리세이즈 자택 사무실을 재현했다.
빌리 크리스탈의 1인극 '860'이 2026년 10월 22일 저녁 브로드웨이 데이코쿠 극장에서 개막했다. 크리스탈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이 공연은 스콧 엘리스가 연출을 맡았다.
무대 디자인은 스콧 파스크가 맡아 크리스탈이 잃은 퍼시픽 팰리세이즈 자택의 사무실을 재현했다. 조명은 젠 슈리버, 영상은 하나 S. 김과 카일리 로에라, 사운드는 댄 모지스 슈라이어가 각각 담당했다.
공연의 제목 '860'은 해당 자택의 거리 주소에서 따온 것이다. 이 자택은 2025년 팰리세이즈 산불로 소실됐으며, 수십 년간 쌓아온 경력 기념품들도 함께 사라졌다.
크리스탈은 아내 재니스와 함께 이 집에서 두 딸을 키웠다. 그는 시트콤 'Soap'에서 TV 정규 출연진 최초의 게이 캐릭터를 연기했고, 'City Slickers'와 'When Harry Met Sally' 등에 출연했다. 영화 데뷔작은 조앤 리버스의 'Rabbit Test'였으며, 공연에서는 1986년 코믹 릴리프 자선 행사도 회고된다.
이번 개막 소식은 데드라인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한눈에 보기
빌리 크리스탈의 '860'은 어디서 공연되나?
브로드웨이 데이코쿠 극장에서 공연되며, 2026년 10월 22일 저녁 개막했다.
'860'의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누가 맡았나?
연출은 스콧 엘리스, 무대 디자인은 스콧 파스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