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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 스파이너, '스타 트렉' 크로스오버 영화 기획안 공개

스파이너는 존 로건과 함께 모든 '스타 트렉' 시리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를 기획했지만 파라마운트가 거절했다고 밝혔다.

배우 브렌트 스파이너가 각본가 존 로건과 함께 모든 '스타 트렉'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영화를 기획해 파라마운트에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slashfilm.com과의 인터뷰에서다.

스파이너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구상한 이야기에는 당시 존재하던 모든 '스타 트렉' 시리즈의 배우들이 각각 두 역할을 맡는 설정이 담겼다. 이들은 직접 각본을 써서 제출했으나 채택되지 않았고, 파라마운트 경영진은 회의에서 이 기획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스파이너는 제작 비용 때문에 실현되기 어려운 구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데이터 역을 맡았던 2002년 영화 '네메시스'는 시리즈 영화 중 최악의 흥행 성적을 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크로스오버 구상은 2000년대 초 '네메시스' 개봉 이후 스파이너와 로건이 함께 작업한 것이다. 로건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글래디에이터'의 각본을 썼고, 이후 '스카이폴' 등 제임스 본드 시리즈 작업에도 참여했다.

파라마운트는 이후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함께 프랜차이즈를 리부트해 2009년 '스타 트렉'과 속편들을 내놓았다. 스파이너는 데이터 역을 다시 맡지 않겠다고 했으나, 넥스트 제너레이션 멤버들이 다시 모인 '스타 트렉: 피카드' 시즌 3를 통해 마음을 바꿨다.

한눈에 보기

브렌트 스파이너가 기획한 '스타 트렉' 크로스오버 영화는 제작되나?

아니다. 스파이너에 따르면 파라마운트가 기획을 거절했고, 그가 직접 쓴 각본도 채택되지 않았다.

크로스오버 기획의 내용은 무엇인가?

당시 존재하던 모든 '스타 트렉'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배우들이 각각 두 역할을 맡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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