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

'스타 트렉'판 저스티스 리그, 제작 무산

브렌트 스파이너가 존 로건과 함께 구상한 '스타 트렉' 크로스오버 영화가 제작비 문제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배우 브렌트 스파이너가 각본가 존 로건과 함께 구상했던 이른바 '스타 트렉판 저스티스 리그' 크로스오버 영화 기획을 두고 "헛된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The Sixty-Year Mission: How Star Trek Changed Television and the World》의 뉴욕 프리미어 행사에서 이 기획을 언급했다. 이 내용은 스크린랜트가 전했다.

스파이너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라마운트 경영진과 여러 차례 회의를 했지만 결국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기획이 무산된 핵심 이유는 제작비였다. 그는 파라마운트가 감당하기에 너무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다고 설명했다.

그가 밝힌 구상의 특징은 등장인물들이 각자 두 개의 역할을 맡는 방식이었다. 여러 선장과 승무원, 빌런을 한자리에 모으는 이야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네메시스' 이후의 '스타 트렉'

2002년 개봉한 《네메시스》는 비평과 흥행 모두에서 부진했고, 이를 끝으로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화 시리즈도 막을 내렸다. 2005년에는 파라마운트가 '스타 트렉' TV 제작을 중단했고, 릭 버먼의 18년 재임 기간도 마무리됐다.

4년 후 파라마운트는 '스타 트렉'을 J.J. 에이브럼스에게 넘겼고, 그는 더 젊은 새 배우진으로 영화 시리즈를 리부트했다. 스파이너는 2023년 공식 '스타 트렉'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로건과 함께 모든 선장과 승무원, 빌런을 한데 모으는 좋은 이야기를 만들었지만 파라마운트가 비용을 이유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한눈에 보기

'스타 트렉' 크로스오버 영화 기획은 왜 무산됐나?

브렌트 스파이너에 따르면 파라마운트가 감당하기에 제작비가 너무 컸고, 경영진과의 회의에서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기획을 구상한 사람은 누구인가?

배우 브렌트 스파이너와 각본가 존 로건이 함께 구상했다.

기획의 내용은 무엇이었나?

여러 선장과 승무원, 빌런을 한데 모으는 이야기였고, 등장인물들이 각자 두 개의 역할을 맡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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