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람발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별 헌정
특수효과의 거장 카를로 람발디를 기리는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별이 10월 15일 공개된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고 카를로 람발디를 기리는 별이 10월 15일 공개된다.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측은 이날 오전 1611 바인 스트리트에서 헌정식을 연다고 밝혔다.
헌정식에는 치네치타 스튜디오 회장 안토니오 사코네와 람발디의 유가족 여러 명이 참석한다. 또 배우 맷 윈스턴(스탠 윈스턴의 아들)도 자리한다.
올해는 람발디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람발디는 2012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세 차례 아카데미상 수상
람발디는 특수효과 분야에서 아카데미상을 세 번 받았다. '킹콩'(1976), '에일리언'(1979), 'E.T.'(1983)로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E.T.'에 앞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미지와의 조우'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듄'에도 참여했다. 페데리코 펠리니, 루키노 비스콘티,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마리오 바바, 다리오 아르젠토, 리들리 스콧, 올리버 스톤 등과도 작업했다.
람발디는 에밀리아로마냐주 페라라 인근 비가라노 마이나르다에서 태어나 1951년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1956년 저예산 SF 영화의 드래곤을 만든 것을 계기로 이 업계에 발을 들였다.
한눈에 보기
카를로 람발디 명예의 거리 별 공개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
10월 15일 오전 할리우드 1611 바인 스트리트에서 공개된다.
카를로 람발디는 어떤 작품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나?
'킹콩'(1976), '에일리언'(1979), 'E.T.'(1983)로 특수효과 부문 아카데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