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스튜디오, 스페인 3Cat·룩셈부르크 필름펀드와 공동제작 논의
덱스터 스튜디오가 본사에서 3Cat과 룩셈부르크 필름펀드 관계자들을 만나 공동제작과 후반작업 협력을 논의했다.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
덱스터 스튜디오가 스페인 카탈루냐 공영미디어그룹 3Cat과 룩셈부르크 필름펀드 관계자들을 자사 본사에서 맞이하고 영화·시리즈 공동제작과 후반작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동제작 계약이나 신규 프로젝트 수주는 이번 방문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3Cat에서는 로사 로마 최고경영자(CEO)와 다니엘 에르난데스 전략 담당, 나탈리아 프랏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방문에 참여했다. 룩셈부르크 필름펀드에서는 기 달라이덴 CEO와 제작 담당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덱스터 스튜디오의 VFX, 디지털 인터미디에이트, 사운드 역량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반 VFX 기술과 XR 콘텐츠 제작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협력 논의의 배경
지난 4월에도 카탈루냐 무역·투자 대표단이 덱스터 스튜디오를 찾아 한국의 제작 기술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 1990년 설립된 룩셈부르크 필름펀드는 자국 영화 제작과 국제 공동제작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Cat은 해당 지역 시장에서 10년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며 OTT 구독자는 약 130만 명이다. 카탈루냐에는 약 4100개의 영상 기업이 있고 관련 산업 규모는 약 84억 유로다.
한눈에 보기
덱스터 스튜디오가 3Cat, 룩셈부르크 필름펀드와 계약을 체결했나?
아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공동제작 계약이나 신규 프로젝트 수주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방문에서 무엇을 논의했나?
영화·시리즈 공동제작과 후반작업 협력, AI 기반 VFX 기술, XR 콘텐츠 제작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