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R 창립 보컬리스트 척 바르가, 암 투병 끝 별세… 향년 68세
GWAR의 창립 멤버이자 보컬리스트였던 척 바르가가 암 투병 끝에 68세로 별세했다. 베이시스트 케이시 오르가 소식을 전했다.
GWAR의 창립 멤버이자 보컬리스트였던 척 바르가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8세. 미국 브루클린에 거주하던 고인의 별세 소식은 GWAR 베이시스트 케이시 오르가 전했다고 deadline.com이 보도했다.
바르가는 1986년부터 1996년까지 GWAR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기에 보컬을 맡았다. 그는 2000년부터 2002년, 2014년부터 2017년, 그리고 2022년에도 GWAR에 복귀해 활동했다. 또한 그는 밴드 활동 중 '섹시큐셔너(Sexicutioner)'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1958년생인 바르가는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에서 헌터 잭슨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더 슬레이브 핏(The Slave Pit)'이라는 제작 공간을 마련했다. 바르가는 1997년 GWAR를 떠나 뉴욕시로 이주한 뒤 의상 및 세트 디자인 회사인 하이퍼리얼 프로덕션(Hyperreal Productions)을 설립했다.
GWAR는 헤비메탈 음악과 SF, 중세 북유럽 신화를 키스(Kiss) 스타일의 의상과 결합한 것으로 유명하다. 1993년에는 장편 뮤직비디오 'Phallus in Wonderland'로 그래미 후보에 올랐고, 싱글 'S.F.W.'로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바르가는 지난해 4월 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으며, GWAR 동료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전국적인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눈에 보기
척 바르가는 누구인가?
척 바르가는 GWAR의 창립 멤버이자 보컬리스트였다. 그는 1986년부터 1996년까지 밴드의 전성기 시절 보컬을 맡았고, 이후 여러 차례 복귀했다.
척 바르가는 언제 별세했나?
바르가는 암 투병 끝에 68세로 별세했다. 정확한 날짜는 보도되지 않았다.
GWAR는 어떤 밴드인가?
GWAR는 헤비메탈, SF, 중세 북유럽 신화를 키스 스타일의 의상과 결합한 쇼크록 밴드다. 1993년 그래미 후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