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톰 크루즈 '디거' 개봉 부진에 공개 지지
앤 해서웨이와 기예르모 델 토로, 제인 폰다 등이 톰 크루즈 주연 '디거'의 저조한 오프닝 성적 이후 작품을 공개 옹호했다.
할리우드 배우와 감독들이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디거'의 개봉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가운데 작품을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레터박스드에 10점 만점에 10점을 주며 이 영화를 두고 영리하고 몽환적이며 공격적이고 재미있고 야심 차다고 평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X에 "예술을 사랑하라. 차트는 집어치워라"라는 글을 올렸고, 맨디 패틴킨은 이 작품을 '즉석에서 클래식'이자 자신이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불렀다. 제인 폰다는 톰 크루즈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에게 계속 용감하게 나아가라고 격려하며 영화의 기후 위기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
글렌 파월도 소셜 미디어에서 이 영화를 지지했으며, 톰 크루즈는 개봉 주말 동안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저조한 성적과 엇갈린 평가
'디거'는 북미에서 800만 달러, 전 세계에서 2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했다. 제작 예산은 1억 6000만 달러에서 1억 8000만 달러 사이였고 마케팅 비용으로 1억 달러가 추가로 투입됐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전 세계에서 3억 5000만 달러가 필요하며, 극장 수익만 놓고 보면 1억 50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 이 영화는 톰 크루즈가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비액션 영화로 크게 주목받았지만, 평가는 걸작이라는 반응과 참을 수 없는 실패작이라는 반응으로 크게 갈렸다.
한눈에 보기
'디거'는 언제 개봉했나?
구체적인 개봉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개봉 주말 성적이 발표됐다.
'디거'의 제작 예산은 얼마인가?
제작 예산은 1억 6000만 달러에서 1억 8000만 달러 사이이며, 마케팅 비용으로 1억 달러가 추가로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