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거니엘로 회고록, 리처 캐스팅에 톰 크루스 영향 의혹 제기
조 맨거니엘로가 회고록 '블러드라인스'에서 톰 크루스가 자신 대신 앨런 리치슨을 리처 역에 캐스팅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배우 조 맨거니엘로가 10월 13일 출간한 회고록 '블러드라인스'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리처'의 주인공 잭 리처 역을 놓친 과정을 공개했다. 커밍순닷컴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거니엘로는 자신의 팀이 톰 크루스가 앨런 리치슨을 리처 역에 캐스팅하는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의심했다고 회고록에 썼다.
그는 할리우드 리포터 등 여러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임원 돈 그레인저가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를 위해 그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레인저와 작가 겸 프로듀서 닉 산토라, 스카이댄스가 모두 그를 시리즈의 단일 후보로 지지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맨거니엘로에 따르면 아마존 스튜디오 CEO 젠 살크는 이에 반대하며 톰 웰링과 다시 오디션을 볼 것을 요구했다. 결국 그는 역할을 얻지 못했고, 키 6피트 3인치인 앨런 리치슨이 대신 잭 리처 역을 맡았다.
과거에도 있었던 탈락
이는 그가 과거 톰 크루스 주연의 잭 리처 영화에서 악역을 놓친 데 이어 두 번째로 겪은 탈락이었다. 당시 감독 에드 즈윅은 맨거니엘로가 역할에 완벽했지만 두 배우의 키가 비슷해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톰이 절대 그렇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톰 크루스는 6피트 5인치에 달하는 잭 리처를 5피트 7인치의 키로 연기하면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눈에 보기
조 맨거니엘로의 회고록 '블러드라인스'는 언제 출간됐나?
10월 13일에 출간됐다.
리처 시리즈에서 잭 리처 역은 누가 맡고 있나?
키 6피트 3인치인 배우 앨런 리치슨이 잭 리처 역을 맡고 있다.
맨거니엘로가 리처 역 오디션에서 누구와 경쟁했나?
아마존 스튜디오 CEO 젠 살크의 요구로 톰 웰링과 다시 오디션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