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건, '워헤머 40K' 각색 "정말 어려운 작업"
마이크 플래너건이 39년 역사에 걸친 약 700편의 소설과 방대한 캐릭터, 수천 년에 이르는 시간 배경을 각색의 최대 난제로 꼽았다.
마이크 플래너건이 '워헤머 40K' 드라마 각색 작업이 "정말 잔혹할 정도로 어려운(really brutally difficult)"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screenrant.com에 따르면 플래너건은 팟캐스트 'The Process Unlocked'에 출연해 각색 작업의 난점을 직접 설명했다.
그가 가장 큰 걸림돌로 든 것은 원작의 방대한 분량이다. 플래너건은 프랜차이즈 39년 역사에 걸쳐 약 700편의 소설이 존재한다는 점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여기에 등장인물이 많고 이야기가 수천 년에 걸쳐 펼쳐진다는 점도 화면에 세계관을 처음 소개할 때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플래너건은 이 세계관을 각색하는 작업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그는 '워헤머 40K' 외에도 프라임 비디오의 새 시리즈, 스티븐 킹 원작 영화 '미스트', 그리고 '다크 타워' 드라마 각색까지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작업의 배경은 2022년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마존 스튜디오가 TV와 영화판 '워헤머 40K' 판권을 확보했고, 헨리 카빌이 출연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기로 했다. 프랜차이즈 소유주는 게임 워크숍이다.
2026년 7월 게임 워크숍의 연례 보고서에서는 플래너건이 드라마 각본진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한 시즌 분량의 스토리 개요를 완료했고 곧 대본 작업으로 넘어갈 예정이었다.
한눈에 보기
마이크 플래너건이 '워헤머 40K' 각색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은 것은?
약 700편의 소설, 많은 등장인물, 수천 년에 걸친 이야기 구조를 꼽았다.
'워헤머 40K' 드라마에는 누가 출연하나?
헨리 카빌이 출연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기로 했다. 판권은 아마존 스튜디오가 확보했고 프랜차이즈는 게임 워크숍이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