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다큐 'To Hold a Mountain' 오스카 국제장편상 출품작 선정
빌랴나 투토로프와 페타르 글로마지치가 연출한 이 작품은 12월 16일 뉴욕 Film Forum에서 수정된 결말 버전으로 개봉한다.
몬테네그로가 다큐멘터리 'To Hold a Mountain'을 오스카 국제장편상 공식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빌랴나 투토로프와 페타르 글로마지치가 공동 연출한 이 작품은 오는 12월 16일 뉴욕 Film Forum에서 개봉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버전은 결말 부분이 수정된 것이다.
이 영화는 선댄스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월드 시네마 심사위원 대상(Grand Jury Prize)을 수상했다. 촬영은 에바 크랄레비치가 맡았다.
작품의 배경이 된 신자예비나 목초지는 2017년 몬테네그로가 나토에 가입한 뒤 군사훈련장으로 전환할 계획이었던 곳이다. 제작진은 2023년 7월 텐트와 발전기, DCP 장비를 들고 몬테네그로 고원에서 목축민들을 위한 상영회를 열었다.
같은 달 몬테네그로 정부는 신자예비나를 군사훈련장으로 바꾸는 계획을 취소했다. 현지 주민들의 수년간의 조직적 활동 끝에 2025년에는 다른 정부가 집권했다. 촬영을 마친 지 1년 뒤 열린 목축민 상영회에서 밀로이코 스파이치 총리는 이 영화를 보고 계획 취소가 옳은 결정이었다는 확신이 더욱 굳어졌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기록한 촬영 일수는 230일을 넘는다. 이번 소식은 인디와이어가 전했다.
한눈에 보기
'To Hold a Mountain'은 언제 개봉하나?
2026년 12월 16일 뉴욕 Film Forum에서 개봉하며, 이 버전은 결말이 수정된 것이다.
'To Hold a Mountain'은 어떤 상을 받았나?
선댄스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월드 시네마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To Hold a Mountain'의 감독은 누구인가?
빌랴나 투토로프와 페타르 글로마지치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