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마 모하무드 감독 데뷔작 '할리마', 핀란드 필름 어페어 수상
핀란드 최초의 흑인 여성 감독 장편 영화 '할리마'가 핀란드 필름 어페어에서 최우수 극영화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핀란드계 소말리아인 감독 나이마 모하무드의 장편 데뷔작 《할리마》가 핀란드 필름 어페어에서 최우수 극영화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번 작품은 흑인 여성 감독이 연출한 최초의 핀란드 장편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Variety.com에 따르면, 현재 《할리마》는 후반 작업 단계에 있다. 이 영화는 잇츠 얼라이브 필름스(It’s Alive Films), 노 오피스 필름스(No-Office Films), 비코 필름스(Vico Films)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영화는 1998년 핀란드를 배경으로 한다. 10살 소말리아 소녀 할리마는 상상력이 풍부한 인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밴드 아쿠아에 빠져 있으며 팝스타를 꿈꾼다. 잦은 이사로 친구를 사귀지 못한 할리마는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하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나이마 모하무드 감독은 14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소말리아인들이 핀란드에서 35년 넘게 거주해 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모하무드 감독이 각본을 쓴 단편 영화 《캄포르》는 아일라 아마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눈에 보기
영화 '할리마'의 배경은 언제인가?
영화는 1998년 핀란드를 배경으로 한다.
나이마 모하무드 감독의 데뷔작은 무엇인가?
나이마 모하무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은 '할리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