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넷플릭스, 전 세계 인력 6% 약 1000명 감원 단행

테드 서랜도스·그렉 피터스 공동 CEO가 수요일 사내 메모에서 발표한 4년 만의 최대 규모 감원이다.

넷플릭스가 전 세계 인력의 약 6%에 해당하는 약 1000명을 감원하기 시작했다고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이는 4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원이다.

테드 서란도스와 그렉 피터스 공동 CEO는 수요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 같은 방침을 알렸다. 감원 영향이 가장 큰 부서는 제품, 기술, 법무, 인사팀 등이다.

넷플릭스는 2022년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뚜렷한 감원을 진행하지 않았다. 올해 2월에는 제품 부문에서 수십 명 규모의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실적 부진도 겹쳤다.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 1년간 40% 넘게 하락했고, 올해 상반기 시청자 몰입도는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자산 인수 시도도 불발로 끝났다. 이달 초 테드 서란도스는 블룸버그 콘퍼런스에서 회사가 원하는 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에미상에서 애플 TV와 HBO에 이어 3위를 기록했고, 복귀한 다수 시리즈의 시즌 대비 시청률이 감소했다.

한눈에 보기

넷플릭스 감원 규모는 얼마인가?

전 세계 인력의 약 6%에 해당하는 약 1000명이다. 4년 만의 최대 규모 감원이다.

어느 부서가 가장 영향을 받나?

제품, 기술, 법무, 인사팀 등이 감원 영향이 가장 큰 부서로 꼽힌다.

감원은 언제 발표됐나?

테드 서란도스와 그렉 피터스 공동 CEO가 수요일 직원 대상 메모에서 발표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