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동 CEO들, 1000명 감원·조직 개편 후 타운홀 개최
그렉 피터스는 타운홀에서 당분간 추가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테드 서랜도스는 피터 라이스가 다음 주 공식 출근한다고 전했다.
넷플릭스의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와 그렉 피터스가 2026년 10월 21일 직원 타운홀을 열고 1000명 감원과 경영진 개편 이후의 상황을 설명했다고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이번 타운홀은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 다음 날 진행됐으며, 콜에서는 피터 라이스가 최고콘텐츠책임자(CCO)로 선임되고 벨라 바자리아가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부문 총괄 댄 린도 교체됐다.
피터스는 타운홀에서 당분간 추가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랜도스는 라이스가 다음 주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이번 타운홀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라이스가 TV 네트워크와 영화 스튜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끈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서랜도스는 넷플릭스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사업 구조 자체는 작동하고 있지만 실행력을 높이고 전 세계에서 통하는 작품에 다시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바자리아는 실적 콜과 타운홀에서 10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넷플릭스는 타운홀 일주일 전 라이스를 CCO로 임명해 바자리아를 대체했고, 타운홀 하루 전에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라이스는 2019년부터 2022년 퇴진 전까지 훌루의 드라마 편성 승인을 맡았다. 그 이전에는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사장, 폭스 네트웍스 그룹 CEO, 월트 디즈니 텔레비전 회장을 지냈다.
한눈에 보기
넷플릭스 타운홀에서 추가 감원 계획이 나왔나?
그렉 피터스는 당분간 추가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라이스는 언제 넷플릭스에 합류하나?
테드 서랜도스에 따르면 라이스는 다음 주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타운홀에는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