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스타 트렉' 영화, 켈빈 타임라인 벗어난다
조너선 골드스타인과 존 프랜시스 데일리가 차기 '스타 트렉' 영화가 과거 작품과 완전히 분리된 새로운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다.
차기 '스타 트렉' 영화가 기존 작품들과 완전히 분리된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며, 과거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도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연출을 맡은 조너선 골드스타인과 존 프랜시스 데일리가 밝혔다. 두 사람은 영국 매체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제작 방향을 공개했다.
존 프랜시스 데일리에 따르면 새 영화는 J.J. 에이브럼스가 2009년 작품에서 구축한 켈빈 타임라인에 속하지 않는다. 그는 영화의 배경이 다른 시대, 즉 기존 작품보다 조금 더 미래라고 설명했다. 과거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캐릭터는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스타 트렉은 2009년 J.J. 에이브럼스가 원작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을 새로 캐스팅한 타임트래블 리부트로 다시 시작됐다.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3억 8,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고, 이후 켈빈 타임라인을 배경으로 한 속편 두 편이 이어졌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스타 트렉 비욘드'는 전작들보다 제작비가 높았음에도 흥행 성적은 낮았다. 이후 스타 트렉의 영화 사업은 사실상 2016년부터 멈춰 있었고, 켈빈 타임라인을 잇는 '스타 트렉 4'는 10년 넘게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눈에 보기
차기 '스타 트렉' 영화는 켈빈 타임라인과 이어지나요?
아니다. 존 프랜시스 데일리는 새 영화가 J.J. 에이브럼스의 켈빈 타임라인이 아닌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다.
차기 '스타 트렉' 영화에 기존 캐릭터가 등장하나요?
등장하지 않는다. 존 프랜시스 데일리에 따르면 과거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는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