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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제작자, 예산 삭감에 오다 에이이치로가 개입했다고 밝혀

스티브 마에다는 넷플릭스가 당초 10부작으로 기획됐다가 예산이 절반으로 줄고 8부작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실사판 '원피스'의 쇼러너 스티브 마에다가 제작 초기 넷플릭스 경영진의 요구로 예산이 대폭 삭감되고 시즌이 8부작으로 줄어든 사실을 공개했다. 마에다는 'Trash Taste Podcast'에 출연해 이 같은 제작 비화를 전했다고 collider.com이 보도했다.

마에다에 따르면 '원피스'는 처음에 10부작 시즌으로 주문됐다. 그러나 넷플릭스의 한 신임 경영진이 예산을 대략 절반으로 줄이고 시즌을 8화로 축소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대본 작업도 처음부터 다시 이뤄졌다. 마에다는 대본을 약 3개 버전에 걸쳐 다시 써야 했고, 8편의 대본을 완성하는 데 약 2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마에다는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가 개입한 뒤에야 제작진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원작은 1997년부터 연재

오다 에이이치로의 '원피스'는 1997년 연재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일본어판 115권, 영어판 114권이 발간됐다. 넷플릭스 실사판은 이미 시즌 3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한눈에 보기

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판은 왜 10부작이 아닌 8부작이 됐나?

신임 넷플릭스 경영진이 예산을 대략 절반으로 줄이고 시즌을 8화로 축소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쇼러너 스티브 마에다가 밝혔다.

오다 에이이치로는 실사판 제작에 어떻게 관여했나?

마에다에 따르면 오다 에이이치로가 개입한 뒤에야 제작진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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