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국제장편 부문 출품 접수 마감, 각국 후보 확정
오스카 국제장편 부문 출품이 10월 1일 마감되면서 각국 대표작이 확정됐다. 12월 15일 후보 15편이 발표된다.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장편 부문의 최종 출품 접수가 10월 1일 마감됐다. 각국은 자국 대표작을 확정해 제출했으며, 오스카 국제장편 부문 후보 15편은 12월 15일 공개된다.
각국이 내놓은 후보 가운데 방글라데시는 메즈바우르 라만 수몬 감독의 '로이드'를 공식 출품작으로 선택했다. '로이드'는 제55회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로테르담의 타이거 경쟁 부문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탈리아는 파올로 스트리폴리 감독의 '스파이럴'을 후보로 내세웠다. '스파이럴'은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와 재스민 트린카가 출연하며 베네치아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첫선을 보였다.
홍콩은 준 막 감독의 '선스 오브 더 네온 나이트'를 출품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에는 가네시로 다케시, 유청운(션 라우), 양가휘, 구천락, 고원원이 출연하며 2025년 5월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공개됐다.
오스카 국제장편 부문 후보작은 1월 21일 발표된다. 한편 칸, 베를린, 베네치아, 선댄스, 부산, 토론토 영화제 최고상 수상작은 국가위원회의 추천 없이도 국제장편 부문에 출품할 수 있도록 하는 새 아카데미 규정이 도입됐다.
새 규정이 바꾼 출품 구도
이번 규정에 따라 2025년 10월 기준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루마니아의 '피오르', 언 카탱 레가르상을 받은 독일의 '에브리타임', 그랑프리를 받은 프랑스의 '미노타우르'는 국가위원회의 추천 없이 국제장편 부문에 출품할 수 있게 됐다.
한눈에 보기
오스카 국제장편 부문 후보작은 언제 발표되나?
12월 15일 후보 15편이 공개되고, 1월 21일 최종 후보가 발표된다.
국가위원회 추천 없이 출품할 수 있는 작품은?
칸, 베를린, 베네치아, 선댄스, 부산, 토론토 영화제 최고상 수상작이 새 아카데미 규정에 따라 국가위원회 추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홍콩 출품작 '선스 오브 더 네온 나이트'는 어디서 공개됐나?
2025년 5월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