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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비틀스 영화 속 키 차이에 사감 감독에게 항의

매카트니는 폴 메스컬이 해리스 디킨슨보다 작게 보인다며 샘 멘데스 감독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폴 매카트니가 2026년 10월 에이미 폴러의 '굿 행' 팟캐스트에서 샘 멘데스 감독의 비틀스 4부작 영화에서 폴 메스컬이 해리스 디킨슨보다 작게 보인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멘데스 감독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스크린랜트가 보도했다.

매카트니는 해당 이미지가 애비 로드 재현 장면이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작게 만들지 말아 달라고 멘데스 감독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멘데스 감독이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멘데스 감독은 키 차이가 배우들의 보폭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고, 멤버들의 키가 더 고르게 맞춰진 또 다른 이미지를 보냈다. 매카트니는 비틀스 멤버들이 대체로 비슷한 키였고 링고 스타가 조금 작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있었던 제작진과의 이견

매카트니는 2009년 샘 테일러우드 감독의 영화 '노웨어 보이'에서도 제작진과 의견이 갈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에런 테일러존슨이 레논을, 토머스 브로디생스터가 십 대 매카트니를 연기했는데, 매카트니는 레논이 자신의 캐릭터를 바닥에 넘어뜨리는 장면에 이의를 제기했고, 테일러우드 감독은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라고 답한 것으로 보도됐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는 애플 코어스와 생존한 비틀스 멤버들, 레논과 해리슨의 유족 지원을 받아 'The Beatles – A Four-Film Cinematic Event'를 발표했다. 각 멤버의 시점으로 그려지는 4편은 2028년 4월 한 달 안에 모두 극장 개봉할 예정이며, 비틀스 측이 각본 영화에 전기와 음악 사용 권리를 처음으로 허용한 프로젝트다.

한눈에 보기

샘 멘데스의 비틀스 영화는 언제 개봉하나?

4편 모두 2028년 4월 한 달 안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폴 매카트니가 왜 항의했나?

애비 로드 재현 이미지에서 폴 메스컬이 해리스 디킨슨보다 작게 보인다는 점을 문제 삼아 샘 멘데스 감독에게 문자를 보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