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댄스, 디스커버리+ 미국 요금 인상… 광고형 6.99달러
디스커버리+ 광고형 요금제는 6.99달러, 광고 없는 요금제는 11.99달러로 오른다. 신규 가입자에게 즉시 적용된다.
스카이댄스가 미국에서 디스커버리+(Discovery+) 구독 요금을 인상했다. 광고형 요금제는 1달러 오른 월 6.99달러, 광고 없는 요금제는 2달러 오른 월 11.99달러가 된다. 파라마운트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합병 이후 스카이댄스가 단행한 첫 스트리밍 요금 인상이다.
새 요금은 미국 내 신규 가입자에게 즉시 적용되며, 기존 구독자에게는 30일 전 사전 안내가 제공된다. 스카이댄스 측은 디스커버리+를 계속 별도 서비스로 유지할지, 다른 플랫폼에 통합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합병 이후 첫 요금 조정
스카이댄스의 데이비드 엘리슨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10월 7일 파라마운트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기적으로 HBO Max와 파라마운트+를 함께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두 서비스를 당분간 별도로 운영하면서 비교적 단기간에 번들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간담회는 파라마운트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합병이 완료된 뒤 열렸다.
시장조사업체 앤테나(Antenna)는 2026년 8월 기준 미국 내 디스커버리+ 유료 구독자가 490만 명으로 추정했다. 스카이댄스 경영진은 이전에 디스커버리+를 수익성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소식은 comingsoon.net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디스커버리+ 요금은 얼마나 올랐나?
광고형 요금제는 1달러 오른 월 6.99달러, 광고 없는 요금제는 2달러 오른 월 11.99달러가 된다.
기존 구독자도 바로 인상된 요금을 내나?
아니다. 새 요금은 미국 내 신규 가입자에게 즉시 적용되고, 기존 구독자는 30일 전 사전 안내를 받는다.
디스커버리+는 다른 플랫폼과 합쳐지나?
스카이댄스 경영진은 디스커버리+를 별도로 유지할지 다른 플랫폼에 통합할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