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북미 개봉 주말 2500만~3500만 달러 예상
키타오 사쿠라이 감독의 스트리트 파이터가 35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하며, 월플폴과 센스 앤 센서빌리티 등 4편이 동시 개봉한다.
오는 10월 개봉 주말 북미 극장가에 4편의 신작이 동시에 걸린다. 이 가운데 캡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스트리트 파이터'가 가장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예측에 따르면 '스트리트 파이터'는 북미 3500개 상영관에서 2500만~35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65개 시장에서 약 35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키타오 사쿠라이가 연출하고 노아 센티네오와 앤드루 코지가 출연한다. 1993년을 배경으로, 서로 멀어진 두 격투가가 토너먼트에 참가해 맞대결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는 브라이언 더필드 감독의 '월플폴'이 차지할 전망이다. 3065개 상영관에서 1000만~12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오스틴 아브람스가 연기하는 스쿠버 다이버가 향유고래에 삼켜지고 산소가 한 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을 그린다.
A24의 '유 캔 씨 에브리씽'은 800개 상영관에서 700만~800만 달러를 목표로 한다. 지난 9월 초 텔류라이드 영화제에서 공개됐으며 로튼 토마토 지수 100%를 기록 중이다. 포커스 피처스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2436개 스크린에서 500만~800만 달러를 노린다. 데이지 에드거존스와 에스메 크리드마일스가 각각 엘리너와 매리앤 대시우드 자매를 연기한다.
제작 배경
'스트리트 파이터'는 캡콤 게임 시리즈를 영화화한 세 번째 작품이다. 1994년 장클로드 반담 주연의 첫 실사 영화는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로 1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2009년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은 5000만 달러 제작비 대비 128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이번 작품은 레전더리와 캡콤이 8200만 달러를 공동 출자하고 파라마운트가 배급을 맡았다. '월플폴'의 제작비는 6000만 달러, '유 캔 씨 에브리씽'은 약 700만 달러,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2500만 달러다.
한눈에 보기
'스트리트 파이터'는 언제 개봉하나요?
2026년 10월 개봉 주말 북미 35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하며, 해외 65개 시장에서도 동시에 선보인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예상 오프닝 성적은 얼마인가요?
북미에서 2500만~3500만 달러, 해외에서 약 35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이 예상된다.
이번 주말 함께 개봉하는 영화는 무엇인가요?
'월플폴', '유 캔 씨 에브리씽', '센스 앤 센서빌리티'가 '스트리트 파이터'와 함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