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주가 하락, 순이익 전망 상향에도 시장 기대 못 미쳐
도호가 2027년 2월 결산 순이익 전망을 410억 엔에서 480억 엔으로 올렸지만 투자증권 매각 이익만 반영돼 주가가 떨어졌다.
도호 주가가 도쿄증권거래소에서 하락했다. 2026년 10월 16일, 도호가 2027년 2월 결산(2026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을 410억 엔에서 480억 엔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상향 폭이 순이익에만 그쳤다는 이유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호는 10월 1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연간 실적 전망을 수정했다. 순이익 전망 상향은 보유 투자증권 일부 매각에 따른 이익만 반영된 결과였다.
주가 하락은 전망 상향이 순이익 항목에 국한돼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다른 실적 지표에 대해서는 별도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
직전 실적과 배경
2026년 8월에 발표된 도호의 중간 실적에서는 이익 감소가 확인됐다. 당시 '명탐정 코난'과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치이카와)이 흥행했음에도, 전년도 '귀멸의 칼날'과 '국보'의 성과 및 해외 투자 선집행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식은 gamebiz.jp가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도호의 순이익 전망은 얼마로 상향됐나?
2027년 2월 결산 기준 순이익 전망이 410억 엔에서 480억 엔으로 올라갔다.
순이익 전망 상향의 이유는?
보유 투자증권 일부 매각에 따른 이익만 반영된 결과다.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상향 조정이 순이익에만 그쳐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