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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브스키 '시스터 브라더 맨홀 커버', 도쿄영화제 그랑프리

제39회 도쿄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밀초 마케브스키의 '시스터 브라더 맨홀 커버'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도쿄도지사상 1만 9000달러가 함께 주어진다.

밀초 마케브스키 감독의 '시스터 브라더 맨홀 커버'가 2026년 11월 5일 폐막한 제39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랑프리에는 1만 9000달러(300만 엔) 상당의 도쿄도지사상이 함께 주어진다.

시상식에는 작품의 두 주연 사라 클리모스카와 필립 트라이코비치가 참석했다. 마케브스키 감독은 직접 나오지 않고 영상 메시지를 보냈으며, 수상은 프로듀서 코르토셰프가 대신 받았다.

감독상은 리산드로 알론소의 '더블 프리덤'에게 돌아갔고, 쑨쉰의 '매직 아틀라스'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매직 아틀라스'는 도쿄국제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 선정된 작품이다.

후링은 '더 나이트 댓 바인즈 어스'로 여우주연상을, 나리타 료는 '투 시거레츠, 스리 나이츠'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일본 작품 가운데 수상은 나리타 료의 남우주연상이 유일했다. 관객상은 테오도라 아나 미하이 감독의 '헤이젤 85'에 돌아갔다.

아시안 퓨처 경쟁 부문에서는 타레크 다우드 감독의 '세리페 타브산'이 수상했으며 6325달러(1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은 롤프 드 히어가 맡았고, 프로듀서 알렉스 로와 오정완, 배우 와타나베 마키코, 컬러리스트 요브 무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번 39회 영화제는 10일 동안 204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6만 90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이전 도쿄영화제 인연

마케브스키 감독은 2022년에도 '카이막'으로 도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헤이젤 85'는 1985년 리버풀과 유벤투스의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서포터 39명이 숨진 헤이젤 스타디움 참사를 배경으로 한다.

한눈에 보기

제39회 도쿄국제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은 작품은?

밀초 마케브스키 감독의 '시스터 브라더 맨홀 커버'가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도쿄도지사상 1만 9000달러(300만 엔)가 함께 주어졌다.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일본 작품은 어떤 상을 받았나?

나리타 료가 '투 시거레츠, 스리 나이츠'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일본 작품 가운데 수상은 이것이 유일했다.

제39회 도쿄국제영화제 관객 수는?

10일 동안 204편이 상영됐고 6만 9000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할리우드리포터가 전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