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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스 주연 '디거', 개봉 첫 주말 800만 달러에 그쳐

워너브라더스와 레전더리 제작 '디거'가 글로벌 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2억 5000만~3억 5000만 달러 손익분기점에 크게 못 미쳤다.

톰 크루스 주연의 '디거'(Digger)가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해외 74개 시장에서는 1200만 달러를 추가해 글로벌 총액은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주말 개봉한 '베리티'(Verity)는 3260만 달러를 벌어들여 '디거'와 다른 기존 작품들을 앞질렀다. '디거'는 제작비로 공식 1억 2500만 달러가 책정됐지만, 소식통들은 실제 비용이 1억 6000만~1억 8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워너브라더스는 '디거'의 극장 손익분기점을 3억 달러로 제시했으나, 실제로는 약 3억 5000만 달러가 필요하다. 재정 사정에 정통한 두 경영진에 따르면 '디거'는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영화는 워너브라더스와 레전더리가 공동 제작했다. 한편 데이비드 엘리슨은 금요일 마이클 드 루카와 파멜라 애비에게 스카이댄스가 회사를 인수해 파라마운트와 합병한 뒤에는 이들이 직을 이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눈에 보기

'디거'의 제작비는 얼마인가?

공식 제작비는 1억 2500만 달러이지만, 소식통들은 실제 비용이 1억 6000만~1억 8000만 달러라고 전했다.

'디거'의 손익분기점은 어떻게 되나?

워너브라더스는 3억 달러로 봤으나, 약 3억 5000만 달러가 필요하다.

'디거'의 예상 손실 규모는?

재정에 정통한 두 경영진에 따르면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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