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스커릿 별세…향년 93세
영화 '에이리언'에서 댈러스 선장을 연기한 배우 톰 스커릿이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배우 톰 스커릿이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인은 자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매체 bloody-disgusting.com이 보도했다.
고인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79년 영화 '에이리언'에서 노스트로모 호의 댈러스 선장을 연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 비디오 게임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도 댈러스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톰 스커릿은 1962년 이후 170편이 넘는 영화와 TV 작품에 출연했다. 1970년 로버트 알트먼 감독의 '매시'로 주목을 받았고, '에이리언'의 댈러스 역은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합류하면서 출연을 결정했다.
1993년에는 드라마 '피켓 펜스'의 지미 브록 역으로 에미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인 1994년에도 같은 역할로 후보에 올랐다. 2006년에는 '스티븐 킹스 데스퍼레이션'에서 조니 마린빌 역을 맡아 스티븐 킹 원작에 다시 참여했다.
고인은 부인과 다섯 자녀를 남겼다.
한눈에 보기
톰 스커릿은 몇 살에 세상을 떠났나?
93세였다.
톰 스커릿이 '에이리언'에서 맡은 역할은?
노스트로모 호의 댈러스 선장 역을 연기했다.
톰 스커릿이 에미상을 수상한 작품은?
드라마 '피켓 펜스'의 지미 브록 역으로 1993년 에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