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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삼성 임원 50여 명 만나 AI 협력 논의

삼성전자는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메모리 공급 계약이 발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샘 올트먼 OpenAI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토요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 임원 약 50명과 만나 AI 기술 개발과 향후 사업 기회를 논의했다. 삼성전자가 회의 내용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논의는 양사 간 협력 강화, AI 기술 방향과 잠재적 활용 분야, 신시장과 신사업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삼성의 금융, 전자, 바이오 계열사 임원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만남에서 새로운 메모리 공급 계약이 발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계약 체결 자리가 아니라 기술과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올트먼 CEO는 삼성전자 AI센터장에게 OpenAI의 코딩 에이전트용으로 설계된 기기인 Codex Micro Keyboard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내용은 tomshardware.com이 보도했다.

메모리 수급을 둘러싼 배경

2025년 10월 OpenAI와 삼성전자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용 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한 글로벌 AI 인프라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리사 수 CEO도 이달 초 삼성전자로부터 추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의 약 63%, 글로벌 HBM 매출의 약 83%를 차지했다.

한눈에 보기

샘 올트먼과 삼성 임원 회의에서 새 메모리 공급 계약이 체결됐나?

삼성전자는 회의에서 새로운 메모리 공급 계약이 발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의는 언제, 어디서 열렸나?

10월 30일 토요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열렸으며 삼성 임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