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버지니아 AI 데이터센터 4곳 건설 철회
아마존은 라우든 카운티 122에이커 부지에 25에이커를 커뮤니티 예술센터와 체육시설용으로 기부하고 주택기금에 500만 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아마존이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의 122에이커 부지에 추진하던 AI 데이터센터 4곳 건설 계획을 철회했다고 tomshardware.com이 보도했다. 해당 부지는 과거 조지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로 쓰이던 곳이다.
아마존은 부지 대부분을 복합 용도와 주거 개발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25에이커를 라우든 카운티에 기부해 커뮤니티 예술센터와 체육시설을 짓도록 하고, 카운티 주택기금에 500만 달러를 출연하기로 했다.
아마존 데이터센터 개발 담당 부사장 조시 와이스먼은 값비싼 소송보다 공동의 비전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2026년 7월 이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제안서를 처음 제출했다. 같은 해 9월에는 필리스 J. 랜달 라우든 카운티 의회 의장과 아마존이 만나 부지의 다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라우든 카운티는 세계에서 데이터센터가 가장 밀집한 지역으로 '데이터센터 앨리'로 불린다.
한눈에 보기
아마존이 철회한 데이터센터는 몇 곳인가?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의 122에이커 부지에 짓기로 했던 AI 데이터센터 4곳이다.
부지는 앞으로 어떻게 쓰이나?
대부분은 복합 용도와 주거 개발에 쓰이고, 25에이커는 커뮤니티 예술센터와 체육시설용으로 카운티에 기부된다.
아마존이 카운티에 내놓는 돈은 얼마인가?
카운티 주택기금에 500만 달러를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