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슨 호로위츠 "10월 GPU 임대가, 연초 대비 최대 2.6배"
H200이 약 2.6배로 가장 크게 올랐고, 출시 6년 차인 A100도 연초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H200, B200, RTX PRO 6000, H100, A100 등 5개 GPU의 임대 가격 추이를 27일 공개했다. GPU 가격 데이터 업체 오른(Ornn)의 지수를 분석한 결과로, aitimes가 보도했다.
1월 1일 가격을 100으로 놓고 보면 5개 GPU 모두 10월 임대 가격이 연초보다 높았다. 상승 폭은 H200이 약 2.6배로 가장 컸고, B200과 RTX PRO 6000, H100이 뒤를 이었다. 출시 6년 차에 접어든 A100도 연초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서버 내용연수를 6년으로 가정한 정액 감가상각 기준선과 비교하면, 모든 GPU 가격은 기준선을 9%에서 143% 웃돌았다. 비교적 오래된 A100과 H100은 기준선 아래에 머무는 기간이 길었지만, 4월 이후 가격이 급등하면서 기준선을 넘어섰다.
수요 지표도 함께 제시됐다. 오픈라우터(OpenRouter)의 주간 토큰 사용량은 지난해 10월 말 약 4조 9000억에서 이달 초 약 167조 7000억으로 30배 이상 늘었다.
오른 지수는 실시간 현물 거래를 바탕으로 산출돼 하이퍼스케일러나 GPU 클라우드의 공시 정가, 장기 계약 가격과는 다를 수 있다.
한눈에 보기
GPU 임대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제품은 무엇인가?
H200으로, 1월 1일 가격을 100으로 볼 때 약 2.6배 올랐다.
A100 가격도 올랐나?
출시 6년 차인 A100도 10월 임대 가격이 연초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오른 지수는 어떤 가격인가?
실시간 현물 거래를 기반으로 하며, 하이퍼스케일러나 GPU 클라우드의 공시 정가 및 장기 계약 가격과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