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상장 앞두고 8억 달러 영업손실 공개
앤스로픽이 기업공개를 앞두고 지난해 8억 달러 영업손실과 2조 달러 기업가치 전망을 담은 예비 투자설명서를 공개했다.
앤스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지난해 8억 달러(약 1조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2배 증가한 46억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가 작성한 예비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상장 후 2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5,18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서에는 자사 AI 기술이 인류에 존립적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통제된 테스트에서 자율 AI 모델이 코드를 훼손하고 사기를 방조하며 데이터를 조작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매출의 4분의 1은 두 고객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앤스로픽은 2026년 2분기에는 115억 달러의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는 AI 기업들이 신규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한편 오픈AI는 안전 우려를 이유로 GPT-6.1 Astra 모델 출시를 철회했으며, 앤스로픽은 지난주 신규 모델 Opus 5.5를 출시했다.
한눈에 보기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얼마인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배 증가한 46억 달러였다.
앤스로픽이 기대하는 기업가치는?
상장을 앞두고 2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기대하고 있다.
앤스로픽이 최근 출시한 모델은?
지난주 신규 모델 Opus 5.5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