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오퍼스 5.5 채널로 미공개 차세대 모델 테스트 정황
앤스로픽이 오퍼스 5.5 트래픽 일부를 미공개 차세대 모델로 라우팅한 정황이 커뮤니티에서 포착됐다. 테스터들은 블렌더 작업과 자바스크립트 애니메이션 결과물을 공개했다.
앤스로픽이 미공개 차세대 모델의 섀도 배포와 A/B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itimes.com 보도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자사 오퍼스 5.5 채널의 트래픽 일부를 해당 모델로 라우팅하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테스터들은 일반 오퍼스 5.5 환경을 사용하면서 평소보다 품질이 크게 높은 출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에서는 이 모델을 클로드 넥스트, 오퍼스 5.6, 페이블 5.5 등 비공식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테스터들이 공개한 결과물
테스터 마마덕(marmaduke091)은 한 줄짜리 프롬프트로 블렌더의 MCP를 활용해 복잡한 3D 작업을 완료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또 다른 테스터 체타슬루아(Chetaslua)는 두 개의 짧은 프롬프트로 약 2시간, 약 2700만 토큰을 사용해 자바스크립트만으로 코딩된 애니메이션의 모든 프레임을 생성했다고 공개했다.
앤스로픽의 파트너십·PR 매니저 존 호프먼(John Hoffmann)은 가장 좋은 것은 아직 남아 있다며 지켜봐 달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글이 자사 안티그래비티 플랫폼에서 A/B 테스트를 통해 제미나이 4 아르곤을 노출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앤스로픽은 이번 테스트가 표면화되기 약 3주 전인 2026년 10월 초순 이전에 플래그십 모델 오퍼스 5.5를 선보였으며, 오픈AI와 구글은 그동안 기존 모델 트래픽 일부를 미공개 체크포인트로 돌리는 방식을 관행적으로 활용해 왔다.
한눈에 보기
앤스로픽이 테스트 중인 모델의 공식 명칭이 공개됐나?
공식 명칭은 발표되지 않았다. 클로드 넥스트, 오퍼스 5.6, 페이블 5.5 등은 커뮤니티에서 비공식적으로 부르는 이름이다.
테스터들은 어떤 결과물을 공개했나?
마마덕(marmaduke091)은 한 줄 프롬프트로 블렌더의 MCP를 이용한 복잡한 3D 작업을 완료했고, 체타슬루아(Chetaslua)는 약 2시간과 약 2700만 토큰을 사용해 자바스크립트로만 코딩된 애니메이션의 모든 프레임을 생성했다.
이번 테스트와 관련해 앤스로픽 관계자는 무엇이라고 밝혔나?
앤스로픽의 파트너십·PR 매니저 존 호프먼(John Hoffmann)은 가장 좋은 것이 아직 남아 있다며 지켜봐 달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