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 직원·오픈AI 상대 소송서 일부 신속 증거개시 승인
에드워드 다빌라 판사가 10월 13일 애플의 신속 증거개시 신청을 일부 인용해 서류 제출과 증언을 명령했다.
애플이 전 직원들과 오픈AI, io Products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법원이 애플의 신속 증거개시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2026년 10월 13일 에드워드 다빌라 판사는 서류 제출과 증언을 명령하는 한편, 나머지 신청은 기각하거나 연기했다.
이번 결정으로 애플은 소송 초기 단계에서 관련 자료와 증언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다빌라 판사가 어떤 항목을 인용하고 어떤 항목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는 이번 명령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소송은 2026년 10월로부터 몇 달 전 애플이 전 직원인 창 리우와 탕 탄, 오픈AI, io Products를 상대로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애플은 이들이 자사 제품과 기술에 관한 기밀 정보에 부적절하게 접근하거나 이를 사용해 오픈AI의 소비자용 하드웨어 개발을 돕고, 채용 면접 과정에서 다른 애플 직원들로부터 정보를 부적절하게 얻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또 피고들이 해당 영업비밀을 하드웨어 개발에 반영하지 못하도록 예비적 금지명령을 신청하고 신속 증거개시를 요청했다. 이번 명령에는 유팅 펑으로 알려진 인물에 대한 증언 허가도 포함됐다.
한눈에 보기
애플의 신속 증거개시 신청은 언제 결정됐나?
2026년 10월 13일 에드워드 다빌라 판사가 일부 인용하고 나머지는 기각 또는 연기했다.
소송의 피고는 누구인가?
전 애플 직원인 창 리우와 탕 탄, 오픈AI, io Products다.
애플은 무엇을 주장하고 있나?
전 직원들이 기밀 정보에 부적절하게 접근하거나 이를 사용해 오픈AI의 소비자용 하드웨어 개발을 도왔고, 채용 면접에서 다른 애플 직원들로부터 정보를 부적절하게 얻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