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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디펜더, 두지·큐봇 폰 펌웨어에 악성코드 사전 탑재 확인

비트디펜더 연구진이 두지 S200 X, 두지 Fire 3 Max, 큐봇 KINGKONG X 등 보급형 러기드 안드로이드 폰에 출고 전 펌웨어 수준 악성코드가 심어졌다고 밝혔다.

비트디펜더 연구진이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의 공급망을 장악한 신원 미상의 공격자가 기기가 매장에 출고되기 전 펌웨어 수준에서 악성코드를 사전 설치했다고 밝혔다. techradar.com에 따르면 피해 모델로는 두지 S200 X, 두지 Fire 3 Max, 큐봇 KINGKONG X 등 보급형 러기드 안드로이드 폰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기들은 미디어텍 칩셋을 사용해 공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변조하고 더 높은 권한을 확보하며 원격 코드 실행을 수행할 수 있었다. 비트디펜더는 피해자가 수천 명에 달하며 약 150개국에 분포한다고 전했다. 피해가 가장 집중된 국가는 멕시코,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브라질, 스페인이다.

비트디펜더는 가짜 날씨 앱, 파일 관리자, 앱 잠금, OCR 도구, 오디오 편집기 등 악성 앱 32개를 찾아냈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오버레이를 생성해 부정한 광고 조회수를 등록했다. 앱 잠금 앱 하나에는 TCP 프록시 요소가 포함돼 감염된 폰을 원격 명령 서버에 등록하고 주거용 프록시 서비스로 활용했다.

같은 사기 광고 코드를 사용한 앱 10여 개 이상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발견됐다. 이들은 수동 설치와 사용자 권한 부여가 필요했다. 악성코드 제거는 대개 펌웨어 수준 정리나 Android Debug Bridge를 통한 악성 구성 요소 비활성화가 필요했다.

한눈에 보기

악성코드가 발견된 스마트폰 모델은 무엇인가?

두지 S200 X, 두지 Fire 3 Max, 큐봇 KINGKONG X 등 보급형 러기드 안드로이드 폰이 포함됐다.

악성코드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나?

대개 펌웨어 수준 정리나 Android Debug Bridge를 통한 악성 구성 요소 비활성화가 필요하다.

피해 규모는 얼마나 되나?

비트디펜더는 피해자가 수천 명이며 약 150개국에 분포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브라질, 스페인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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