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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구진, 빛 한 번으로 4주간 형태 변하는 하이드로젤 개발

중국과학원 선전첨단기술연구원이 근적외선을 한 번 쬐면 4주까지 형태와 구조가 바뀌는 하이드로젤을 공개했다.

중국과학원 선전첨단기술연구원(Shenzhen Institute of Advanced Technology) 연구진이 근적외선 광원을 한 번 조사하면 최장 4주까지 형태와 구조가 변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를 공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 소재는 갈륨 기반 액체금속 입자와 비닐 단량체를 결합한 것이다. 근적외선 노출은 내부 화학 변화를 일으키며, 이 변화는 최대 4주간 이어진다.

연구진은 이 하이드로젤을 이용해 줄기세포를 골세포와 신경세포를 닮은 형태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뇌-기계 인터페이스용 전극을 이 소재로 코팅해 쥐 배아 발달 과정에서 전기 신호를 측정했다.

한 달에 걸쳐 서서히 색이 변하는 하이드로젤도 만들어 시각 센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논문 게재와 보도

연구 결과는 9월 4일 국제 학술지 Matter에 게재됐다. SCMP는 현지시간 7일 이 연구를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하이드로젤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갈륨 기반 액체금속 입자와 비닐 단량체를 결합해 만들었다.

빛을 쬐면 얼마나 오래 형태가 변하나요?

근적외선을 한 번 조사하면 내부 화학 변화가 최대 4주까지 이어진다.

이 소재는 어디에 활용됐나요?

줄기세포 분화 유도, 뇌-기계 인터페이스 전극 코팅, 한 달간 색이 변하는 시각 센서 등에 활용됐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