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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 맥에서 코인 채굴 악성코드 탐지

개발자 UntilHEX의 맥에서 XMRig가 약 1175% CPU를 쓰며 돌고 있었고, 클로드 코드가 시작 항목 등록까지 찾아냈다.

앤스로픽의 AI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가 개발자의 맥에서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 XMRig를 찾아냈다. 해당 프로그램은 CPU를 약 1175%, 즉 12개 코어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개발자이자 레딧 이용자인 UntilHEX는 맥의 온도 센서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클로드 코드에 분석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채굴 프로그램이 발견됐다. 클로드 코드는 이 프로그램이 맥의 시작 항목으로 등록돼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악성코드가 시작 목록에 추가된 시점은 8월 29일 전후로 추정된다.

클로드 코드는 사용자 동의 없이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하거나 파일을 삭제하지 않았다. 대신 시작 항목 비활성화, 채굴 프로세스 중단, 관련 파일의 격리 폴더 이동을 제안했고, 개발자는 접근 권한 문제가 있는 파일 1개만 직접 삭제한 뒤 나머지 처리는 AI에 맡겼다.

이후 Malwarebytes로 추가 검사를 진행했지만 구체적인 결과는 공개되지 않아 완전한 제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악성코드가 어떤 경로로 설치됐는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례는 Tom's Hardware가 전했으며, 국내에서는 aitimes.com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클로드 코드가 발견한 악성코드는 무엇인가?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 XMRig로, 발견 당시 CPU를 약 1175%(약 12개 코어) 사용하고 있었다.

악성코드는 언제 설치됐나?

맥의 시작 항목에 추가된 시점은 8월 29일 전후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설치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악성코드는 완전히 제거됐나?

Malwarebytes로 추가 검사를 했지만 구체적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완전 제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