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일랜드 변호사 90%, 업무에 AI 사용
클리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과 아일랜드 변호사의 약 90%가 AI를 활용하며, 80%는 인력 추가 없이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한다고 답했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변호사 약 90%가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클리오(Clio)가 발표한 '2026 영국·아일랜드 법률 인사이트 보고서'에서 드러난 결과로, CNBC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로펌의 약 80%는 인력이나 자원을 추가하지 않고도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70% 이상은 AI가 기존 지원 인력이 맡던 행정 업무를 대신하면서 비용이 줄었다고 밝혔다.
Lexolent의 CEO 닉 롤스-데이비스는 "16초가 걸리는 일에 16시간을 청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이 존재하지 않는 판례를 인용한 서류를 제출한 변호사들에게 제재를 가한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클리오의 조사에서 법률 전문가 중 51%가 저녁 시간에 일한다고 답했지만, 실제로 저녁 근무를 원하는 비율은 32%에 그쳤다. 주말 근무자는 22%로, 주말 근무를 원하는 비율(11%)의 두 배에 달했다.
한눈에 보기
클리오 보고서에서 AI를 사용하는 변호사 비율은?
영국과 아일랜드 변호사의 약 90%가 업무에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도입 후 로펌의 업무 처리 방식은 어떻게 바뀌었나?
AI를 사용하는 로펌의 약 80%는 인력이나 자원 추가 없이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답했고, 70% 이상은 비용이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