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백업서버 침해…중부발전서비스 직원 정보 유출 가능성
더존비즈온이 APO 백업서버 취약점으로 암호화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사에 통지했다. 중부발전서비스는 직원들에게 개인정보 영향 가능성을 안내했다.
더존비즈온이 자사의 APO 백업서버에서 취약점을 통해 암호화된 데이터 일부가 외부로 반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사에 이를 통지했다. 중부발전서비스는 10월 30일 직원 공지를 통해 더존 측 보안 사고와 관련해 자신들의 개인정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 같은 내용은 dailysecu.com이 보도했다.
더존비즈온은 내부 조사에서 백업서버에 저장된 일부 암호화 데이터가 취약점을 통해 외부로 유출된 흔적을 발견했다. 회사는 서비스 점검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포착했으며, 백업 솔루션 공급사로부터 취약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존비즈온은 백업서버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가 암호화돼 있었고 암호화 키 유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고객사에 실제 백업 데이터나 관련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바는 없다고 공지했다. 다만 고객사에는 영향 가능성이 있는 개인에게 별도로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더존비즈온은 문제가 된 서버를 차단하고 해외 IP 접근을 막았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고를 신고했다. 중부발전서비스는 어떤 개인정보 항목이, 몇 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눈에 보기
더존비즈온 APO 백업서버 사고로 실제 개인정보가 유출됐나?
더존비즈온은 백업 데이터나 관련 개인정보의 실제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암호화된 데이터 일부가 취약점을 통해 외부로 반출된 정황은 발견됐다.
중부발전서비스 직원 개인정보는 얼마나 영향을 받나?
중부발전서비스는 영향 가능성만 안내했으며, 어떤 개인정보 항목이 몇 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