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Mudhra 중간 인증서 키 8개 유출…구글·모질라 등 차단
취약한 키로 공격자가 신뢰받는 TLS 인증서를 위조할 수 있어 주요 기업이 차단과 패치를 배포했다.
인도 인증기관(CA) eMudhra가 발급한 중간 인증서 8개의 개인 키가 유출됐다. 유출된 키는 암호학적으로 취약해 공격자가 임의 웹사이트에 대한 신뢰받는 TLS 인증서를 위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의 크롬 루트 프로그램 팀과 모질라, 애플, 클라우드플레어, 고 프로젝트는 문제가 된 인증서를 차단하고 방어용 패치를 배포했다. 이 사안은 tech42.co.kr이 보도했다.
시스템 관리자와 사용자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이 권고된다.
인증서 신뢰 체계에 미치는 영향
중간 인증서 키는 해당 CA를 신뢰하는 브라우저와 클라이언트 전반의 신뢰 판단에 관여한다. 이번 조치로 주요 브라우저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같은 인증서를 차단 목록에 올린 상태다.
eMudhra는 이번 유출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눈에 보기
eMudhra 중간 인증서 키 유출로 무엇이 문제인가?
유출된 키가 암호학적으로 취약해 공격자가 임의 웹사이트용 신뢰 TLS 인증서를 위조할 수 있다.
어떤 기업이 대응했나?
구글 크롬 루트 프로그램 팀, 모질라, 애플, 클라우드플레어, 고 프로젝트가 인증서를 차단하고 방어 패치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