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태양광 발전량, 2분기 129TWh로 사상 최고치 기록
유럽 태양광 발전이 2026년 2분기에 129TWh를 기록하며 전체 전력 생산의 19.7%를 차지했다. 남유럽에서는 낮 시간 전력 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됐다.
유럽의 태양광 발전량이 2026년 2분기에 129TWh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세웠다고 Montel이 보도했다. 이는 유럽 전체 전력 생산량의 19.7%에 해당하는 규모다.
Montel에 따르면 이번 2분기 수치는 이전 최고 기록을 약 20% 웃도는 수준이다.
태양광 발전량이 몰리는 낮 시간대에는 남유럽 전역에서 도매 전력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사례가 반복됐다.
북유럽은 마이너스 가격 빈도 줄어
배경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북유럽의 마이너스 가격 발생 빈도는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같은 기간 남유럽에서는 낮 시간대 공급 과잉으로 마이너스 도매 가격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에는 스페인에서 596시간, 포르투갈에서 462시간, 프랑스에서 370시간의 마이너스 하루 전 시장 가격이 기록됐다. 2026년 6월 말에는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늘고 화력·원자력 발전이 제약을 받으면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하루 전 및 주간 선물 가격이 여러 차례 100 EUR/MWh를 넘어섰다. 독일에서는 2026년 저녁 피크 가격이 일시적으로 600 EUR/MWh를 초과하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
유럽 태양광 발전량은 2026년 2분기에 얼마였나?
129TWh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럽 전체 전력 생산량의 19.7%를 차지했다.
유럽에서 마이너스 전력 가격은 어디서 나타났나?
2026년 2분기 남유럽에서 낮 시간대 공급 과잉으로 도매 전력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사례가 반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