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프랑스 대형마트 냉장·냉동고, 사이버 공격으로 해동 모드 전환

프랑스 대형마트 수백 곳의 연결된 냉장·냉동고가 해커 공격으로 해동 모드로 전환돼 내부 온도가 섭씨 50도까지 치솟았다. 일부에서는 화재도 발생했다.

프랑스 대형마트 수백 곳의 연결된 냉장·냉동고가 해커의 공격으로 수 시간 동안 해동 모드로 전환됐다. CNET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냉장·냉동고 내부 온도가 섭씨 50도까지 치솟아 식품이 상했고, 일부에서는 화재도 발생했다.

E. Leclerc, Intermarche, Cooperative U가 피해를 보고했으며, 파리 당국은 다른 식료품 체인도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Cooperative U의 도미니크 셸셔 CEO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격자들은 Danfoss의 시스템 컨트롤러 두 종류, AK-SM800과 AK-SC355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노렸다.

Danfoss는 영향받은 시스템이 구버전 펌웨어를 실행 중이었다며, 펌웨어 업데이트와 네트워크 보안 강화 등 완화 조치를 고객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 사례

업계 매체 Cooling Post에 따르면 Danfoss는 문제가 된 AK-SM800과 AK-SC355 시스템이 구버전 펌웨어를 실행 중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도 스마트 냉장고가 먹통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프랑스 대형마트 냉장고 공격은 어떤 피해를 냈나?

연결된 냉장·냉동고가 수 시간 동안 해동 모드로 전환돼 내부 온도가 섭씨 50도까지 올랐고, 식품이 상했으며 일부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된 시스템은 무엇인가?

Danfoss의 시스템 컨트롤러인 AK-SM800과 AK-SC355에 설치된 소프트웨어가 공격 대상이었다.

Danfoss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

Danfoss는 영향받은 시스템이 구버전 펌웨어를 실행 중이었다며, 펌웨어 업데이트와 네트워크 보안 강화 등 완화 조치를 고객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