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AI 트래픽 폭증 대응해 저장소 구조 전면 재설계
깃허브가 AI 에이전트발 트래픽 급증에 대응해 Git 저장소 아키텍처를 새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내부 테스트에서 쓰기 성능이 35배 빨라졌다.
깃허브가 AI 에이전트가 몰고 온 트래픽 급증에 대응해 Git 저장소 아키텍처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다고 발표했다. 내부 테스트에서 새 아키텍처는 쓰기 성능이 35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깃허브는 개발자의 워크플로와 코드 리뷰, 보안 설정은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 아키텍처만 바꾼다고 설명했다. 전환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새 아키텍처는 데이터를 Microsoft Azure Blob Storage에 한 번만 쓰고, 복제와 백업은 이 저장소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기존 아키텍처인 'Spokes'는 저장소의 전체 복사본 여러 개를 디스크에 나눠 저장하고 쓰기를 확인할 때도 여러 복사본을 요구해 안정성은 높지만 속도가 느리다.
이 소식은 더 레지스터가 전했다.
트래픽 증가 배경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깃허브의 월간 이벤트는 2182억 건에서 4733억 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9월 커밋은 73억 8000만 건으로 1년 전의 5배에 달했다. 4월에는 성능 저하를 일으킨 장애가 10건, 5월에는 9건 발생했다.
한눈에 보기
깃허브 저장소 구조 변경은 언제 이뤄지나?
깃허브는 전환 시점을 공개하지 않았다.
개발자 워크플로도 바뀌나?
깃허브는 워크플로와 코드 리뷰, 보안 설정은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 아키텍처만 바꾼다고 밝혔다.
새 아키텍처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가?
내부 테스트에서 쓰기 성능이 35배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