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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재팬, 116키 컨베이어벨트 키보드 공개

구글 재팬 Gboard팀이 디자인 파일을 깃허브에 공개했으며, 제품을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구글 재팬의 Gboard팀이 키를 4개의 순환 벨트 위에 올린 키보드 'Gboard Conveyor Belt Version'을 공개하고 디자인 파일을 깃허브에 게시했다고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

이 키보드는 벨트 하나당 29개의 키를 갖췄으며, 4개 벨트를 합쳐 총 116개의 키로 구성된다. 키가 사용자의 손가락 쪽으로 움직이며 문자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대문자와 소문자가 각각 별도의 키로 배치돼 있어 Shift 키가 필요 없다.

설계 파일은 깃허브에서 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됐다. 다만 문서화된 것은 모터가 달린 'Moving Keys' 에디션뿐이며, 블루투스 에디션과 보드 파일은 'coming soon'으로 표시돼 있다.

구글은 이 기기를 시장에 출시하거나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키보드 제안 시리즈의 15번째

이번 컨베이어벨트 키보드는 구글이 선보인 키보드 제안 시리즈의 15번째 항목이다. 프로젝트 깃허브 색인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2010년 10월 1일 공개된 드럼 키트 입력 시스템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에는 만우절 장난으로 제작됐고, 2020년 중단 이후 2021년 10월 1일 재개됐다. 최근에는 모든 키를 한 줄에 배열한 바 키보드, 모자처럼 쓰는 키보드, 양면 보드, 회전 다이얼 키보드 등이 나왔다.

한눈에 보기

Gboard Conveyor Belt Version은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나?

구글은 이 기기를 판매하거나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설계 파일은 깃허브에 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키는 몇 개인가?

벨트 하나당 29개, 4개 벨트를 합쳐 총 11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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