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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워터마크 검사기 'SynthID Detector' 전면 공개

구글은 누구나 이미지·영상·음성 파일을 올려 SynthID 워터마크를 확인할 수 있는 웹 도구를 공개했다. 하루 검사 횟수는 약 10회로 제한된다.

구글이 AI 생성 콘텐츠 판별 도구 'SynthID Detector'를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했다. 이용자는 SynthID.com에서 이미지나 영상, 음성 파일을 업로드해 해당 파일에 SynthID 워터마크가 새겨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도구는 구글 자체 모델인 'Gemini'로 만든 콘텐츠뿐 아니라 SynthID 파트너사인 OpenAI, NVIDIA, 카카오의 모델로 생성된 콘텐츠의 워터마크도 감지한다. 반면 Apple이 만든 콘텐츠에 대한 감지 기능은 아직 개발 중이다.

이용하려면 구글 또는 OpenAI, Apple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구글은 SynthID를 임의로 제거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하루 검사 횟수를 약 10회로 제한했다.

한계도 있다. SynthID를 사용하지 않는 AI 모델, 예를 들어 Meta의 도구로 만든 미디어는 감지할 수 없다. 또 파일의 어느 부분이 AI로 생성됐는지 알려주지 않고, 라벨이 발견됐는지 여부만 표시한다.

2023년 도입된 SynthID, 2025년 제한판 거쳐 전면 공개

구글은 2023년 AI 생성 콘텐츠에 눈에 띄지 않는 라벨을 삽입하는 SynthID를 도입했다. 2025년에는 일부 연구자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SynthID Detector 제한판을 선보였다. 이번 조치로 일반 이용자도 같은 도구를 쓸 수 있게 됐다고 Engadget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SynthID Detector는 어디서 쓸 수 있나?

SynthID.com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또는 OpenAI, Apple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하루에 몇 번까지 검사할 수 있나?

SynthID 제거 시도를 막기 위해 하루 약 10회로 제한된다.

Meta로 만든 AI 콘텐츠도 감지되나?

아니다. SynthID를 사용하지 않는 AI 모델로 만든 미디어는 감지할 수 없다.

출처